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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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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addy - BEAUTIFUL GROUND 넌 말했지... 내가 만취된 상태로 깬다고, 그것도 공원에서 혼자서 난 널 거짓말쟁이라고 말했지... 하지만 너가 옳아 에어콘과 TV가 있는 세상, 2만달러, 은행으로 걸어가... 전날밤 술기운이 가시지 않은채, 술집 바닥을 뚤어져라 본다. 고등학교 시절 결혼 반지, 집 열쇠는 현관매트 밑에 여기있는 모든 집들 가운데, 그러나 모텔은 없어 나는 그것을 부르려 하지... 벡 처럼 웃기지 하지만 그것은 내 기분을 다운시켜 땅보다 더 낮게...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땅... Aparently before jed left us He wrote some poems Wrote them for no one I guess i'll show them Here's one of jed's poems You said i..
Norah Jones - 편안하게 느끼다. '하루 일을 마치고 막차에 지친 몸을 싣는다.' '끝이 안보이던 개발의 난항속에서 노라존스 음악은 잠시 동안 깊은 휴식을 제공해 주었다.' '무거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집으로 가는 길이 편안하게 느껴진다.' . . . 6개월전 나의 모습이다. 노라존스의 새앨범이 나왔다. 3년 만이다. 약간은 여유로운 지금 음악은 또 다른 편안함을 선사해 주고 있다. Norah Jones - Thinking aboout you Yesterday I saw the sun shinin, And the leaves were fallin' down softly, My cold hands needed a warm, warm touch, And I was thinkin' about you. Here I am lookin' ..
Travis - 깊은 생각에 잠기다. 봄이 오기 시작하면 Travis 앨범을 꺼내 든다. 서정적이며 몽환적이다. 그래서 때론 드라마틱하기도 한 사운드... 늦 겨울의 스산한 찬바람과 잘 어울린다. Travis - The Humpty Dumpty Love Song all of the king's horses and all of the king's men couldn't pull my heart back together again all of the physicians andmathematicians too failed to stop my heart from breaking in two cos all i need is you, i just need you yeah you got the glue so i'm gonna give my heart t..
Kent - 하늘을 날다. Kent는 밴드이름이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하지만, 기억에서 잊고 있었던 밴드다. 정말 오랫동안 기억해내지 못했다.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트레비스.... 사랑에 눈떳으나 가슴아팠다. 레디오 헤드와 블러를 만났을 땐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운하다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그랬다. 그리고 Kent를 만났다. Kent... 하늘을 날다. Kent을 들으면, 잠시동안 하늘을 나는듯 하다... "오늘 다시 날아보는건가....." [하늘날기] 2000년 이후로 몇장의 엘범이 더 나왔다고 한다. (바로 구매할 생각이다.) 그 중 Socker가 가장 좋다. 그리고 kent는 스웨덴 녀석들이다. Kent - Socker Does it matter anymore I'm tired of fighting 이제 더이상 상관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