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립중앙 박물관 출사다.
웅장하다. "오 멋진걸!"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금년까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박물관 옆은 인공호수가 있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잠시뿐... 너무 추워 곧바로 박물관으로 향했다.
현대적인 디자인의 박물관 입구다.
한걸음에 달려간 박물관 3층 복도다.
맨 먼저 이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싶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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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팀 승균씨... 카메라만 들이데면 꼭 저런포즈를 취한다.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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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있을 수가... 대한민국 만세!!!
다큐멘터리 '도자기'에서 인상깊게 봤던 백자다.
직접보니 눈물이 나올뻔 했다.
반쯤 관람한것 같다.
하루만에 모두 보기엔 규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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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 밤이 되었다.
남산타워가 보인다. 춥다... 고마 가자!
여기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