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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現像

LX2 - 늦은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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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번 버스안>

쾌쾌한 냄새... 덜컹거리는 의자.... 모든게 낡아있다.
그래도, 버스 맨뒤 창가에 앉아 출퇴근하는게 즐겁다.

4년간 나의 발이 되어주었다.

(금년엔 꼭! 경기도 버스도 구간할인을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