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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日常

암울했던 과거의 단상


내 컴퓨터안에서 재미있는 한장의 그림을 발견했다.
놀랍게도 내가 직접 그린 그림이다. 난 그림을 배운적이 없다.
당연히 엄청 못 그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때의 모습>

과거 암울했던 시절... 한 동안 방황을 했던 시기에...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을 보고, 한심하다고 생각해 그린 그림이다.

재미있다.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은 웃음부터 나온다.
그 시절은 나에게 쓴약과도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