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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2 - 중독 느끼해서 다시는 안먹어야지 했던 그 맛!? 요즘 그녀에게 중독되어 있다...
LX2 - 출입카드 회사 보안문제로 도입한 출입문 카드... 우리가 얻은것 - 보안(?) 우리가 잃은것 - 간편함(매일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 1초도 용납하지 않는 지각체크, 그리고... 보안에 걸려버린 다른층 사람들과의 대화...
LX2 - 창 하루 하루가 채바퀴라 느낄 때... 나는 이곳에 갇혀있다고 느낀다.
LX2 - 흡연실 수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는 곳... 그래서 혼자있으면 더욱 쓸쓸해 진다.
빈센트 반 고흐 귀에 붕대를 감는 자화상 1889년 1월, 아를. 캔버스 유채, 60cm x 49cm 커톨드 미술관(런던) 빈센트 반 고흐(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의 Zunder에서 출생. 1890년 7월 29일 파리 근처 Auvers-sur-Oise에서 사망)는 일반 적으로 램브란트이후로 가장 뛰어난 네덜란드 화가로 손꼽힌다. 그는 근대 예술에서 인상주의의 흐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의 작품 모두는 오직 10년동안 만들어진 것이다. 색의 개념을 파괴하고, 거친 화풍과 결국은 그를 자살에 이르게 한 정신적인 고통이 표현된 그런 작품이 전부이다. Vincent - Don Mclean 고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2가지를 알아야 한다. 1. 학교에서 미술 교육을 받을 필요는 없다. 2. '미'란 이미 있는 형식의 ..
소울 오카리나 국내에도 휼륭한 오카리나를 만드는 곳이 많다. 개인적으론 소울 오카리나의 소리를 좋아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은 "하늘 SG" 로 고음부가 시원하게 올라가는게 매력이다. 나무 오카리나와 달리 흙으면 제작된 이 녀석은 , 청명하면서 음량이 높아 시원시원한 음색을 들려준다. 불행히, 저녁 이후에야 시간이 나는 주인을 만나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입맞춤을 한다. 빨리 돈벌어 방음시설이 잘된 집을 사야 겠다. ㅎㅎ
나무 오카리나 3월 중순에 예약 주문한 오카리나가 도착했다. 악기가 수공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한달하고 보름을 기다렸다. 나무를 둘러쌓고 있는 한지, 그 재질과 형상이 예술적이다. 보관함 하나에서도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악기를 보는 순간 바기워리어 패치로 쌓인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사라졌다. 재질이 흑단목이란 나무로 도자기 오카리나와는 또 다른 음색을 들려준다. 악기에서 윤기가 흐르는걸 볼 수 있다. 저 윤기를 내기 위해 제작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연스레 제작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이 든다. 악기 전체에서 느낄 수 있는 나무향과 감촉이 너무나 좋다. 나무라서 취구를 무는 느낌도 좋다. 한국적이지 않은가? 한지 보관함에 이어 또 한번 감동이다. 오카리나는 대부분 도자기 재질이 주류이다. 나 역시, 나무 오카리나의 존..
도색결정! - 브리티쉬 그린 울프에 입힐 색을 결정했다. 결정한 컬러는 "브리티쉬 그린" Good Wood Green 올리브 그린이 계속 미련에 남지만... 볼 때 마다 매력적이다. 결국 이색으로 갈 것 같다. 사진속 바이크는 영국산 Bonneville다. 원화로 1,000만원쯤 한다지...한다지...한다지...한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