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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오카리나 3월 중순에 예약 주문한 오카리나가 도착했다. 악기가 수공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한달하고 보름을 기다렸다. 나무를 둘러쌓고 있는 한지, 그 재질과 형상이 예술적이다. 보관함 하나에서도 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악기를 보는 순간 바기워리어 패치로 쌓인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사라졌다. 재질이 흑단목이란 나무로 도자기 오카리나와는 또 다른 음색을 들려준다. 악기에서 윤기가 흐르는걸 볼 수 있다. 저 윤기를 내기 위해 제작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자연스레 제작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이 든다. 악기 전체에서 느낄 수 있는 나무향과 감촉이 너무나 좋다. 나무라서 취구를 무는 느낌도 좋다. 한국적이지 않은가? 한지 보관함에 이어 또 한번 감동이다. 오카리나는 대부분 도자기 재질이 주류이다. 나 역시, 나무 오카리나의 존.. 2007.03.12
도색결정! - 브리티쉬 그린 울프에 입힐 색을 결정했다. 결정한 컬러는 "브리티쉬 그린" Good Wood Green 올리브 그린이 계속 미련에 남지만... 볼 때 마다 매력적이다. 결국 이색으로 갈 것 같다. 사진속 바이크는 영국산 Bonneville다. 원화로 1,000만원쯤 한다지...한다지...한다지...한다지... 2007.03.12
Kent - 하늘을 날다. Kent는 밴드이름이다. 내가 가장 좋아했던 하지만, 기억에서 잊고 있었던 밴드다. 정말 오랫동안 기억해내지 못했다. 오아시스, 콜드플레이, 트레비스.... 사랑에 눈떳으나 가슴아팠다. 레디오 헤드와 블러를 만났을 땐 내가 세상에서 가장 불운하다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그랬다. 그리고 Kent를 만났다. Kent... 하늘을 날다. Kent을 들으면, 잠시동안 하늘을 나는듯 하다... "오늘 다시 날아보는건가....." [하늘날기] 2000년 이후로 몇장의 엘범이 더 나왔다고 한다. (바로 구매할 생각이다.) 그 중 Socker가 가장 좋다. 그리고 kent는 스웨덴 녀석들이다. Kent - Socker Does it matter anymore I'm tired of fighting 이제 더이상 상관있니 .. 2007.03.12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 출사다. 웅장하다. "오 멋진걸!"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금년까지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박물관 옆은 인공호수가 있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잠시뿐... 너무 추워 곧바로 박물관으로 향했다. 현대적인 디자인의 박물관 입구다. 한걸음에 달려간 박물관 3층 복도다. 맨 먼저 이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싶었다. ㅎㅎ ... 기획팀 승균씨... 카메라만 들이데면 꼭 저런포즈를 취한다. 뷁 ... ... ... 이렇게 멋있을 수가... 대한민국 만세!!! 다큐멘터리 '도자기'에서 인상깊게 봤던 백자다. 직접보니 눈물이 나올뻔 했다. 반쯤 관람한것 같다. 하루만에 모두 보기엔 규모가 크다. ... ... 어느세 밤이 되었다. 남산타워가 보인다. 춥다... 고마 가자! 여기까지다. 2007.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