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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tr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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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現像 2007.03.15 13:39

속초 워크샵 2007



2007년 상반기 데카론팀 워크샵에 다녀왔다.
데카론팀이 결성되고 처음으로 가는 워크샵이니... 너무 늦은건가?


결국 속초다.
스키장, 온천, 바다낚시, 해변가... 수 많은 의견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곳.
그래서 모두들 속초에 많이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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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버스안에서 창밖을 보다. - LX2>

이 기분... 정말 오랜만이다.
수학여행 이후로 공통의 주제를 가진 사람들이 한대의 버스를 함께 타고
멀리 여행을 가는 이 기분... 마음이 설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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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의 상징이 되어버린 곰동상 - LX2>

반갑다. 곰돌아~ 10년 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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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의 전경 - D70s>

이번 워크샵에서의 가장 큰 손실이라면...
D70s로 찍은 대부분의 사진이 메모리 에러로 날아가 버린 것이다.
이 사진이 10장 남짓 살아남은 것 중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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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겨 없는 케이블카~ - LX2>

난생 처음 타 본 케이블카~ 멋진 관람을 기대했지만,
저 작은 상자에 35명을 태웠다.
관람에서 이동수단으로 변해버린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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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에서 사진한방 - LX2>

그 많은 사람 틈에서 어렵게 찍은 사진한장
오고가고 왕복 5분 소요, 내려올 땐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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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의 입구를 알리는 문 - LX2>

비선대를 가기 위해 이 문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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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좌불상 - LX2>

주변에 외국인이 참 많았다.
불상 앞, 부산스런 우리들과 다르게 그들은 나름대로 예를 갖추었다.
정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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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된 길 - LX2>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사람이 한명도 없을때까지 계속 기달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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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장관일것 같은 계곡 - L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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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를 받은 봉우리, 멋져서 한방 - L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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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도착한 비선대 - D70s>

비선대에서 먹었던 파전과 곡식주! 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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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걱정이 밀려온다. - LX2>

둘째날, 날씨가 않좋다. 파도의 높이는 4~7m 란다.
예정대로 유람선을 타기 위해 바다로 나왔지만, 유람선을 보는 순간 걱정이 앞선다.
홍보 사이트에서 봤던 멋진 유람선의 모습은 어디로 갔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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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 내가 간다~ - LX2>

겨우 8명 정도만 유람선에 올라탔다.
일행은 어제의 폭음과 배멀미의 걱정으로 버스에서 쉬기로 했다.
나는
여기까지 와서 바보가 될 순 없지... 바다를 봤으면 물맛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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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 L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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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멀리 나왔다. - LX2>

배가 춤을 춘다. 마치 청룡열차를 탄것 같다.
2~3m는 오르락 내리락한다. (이거 무지 재밌다.)
왜인지... 찬 바닷바람 냄새에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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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쯤 왔다. - LX2>

아~ 잊을 수 없다. 유람선에서 흘러나오는 뽕짝의 멜로디~
이때 만큼은 뽕짝의 멜로디에 취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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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에 환장한 갈매기들 - L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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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앞 하늘 - D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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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서 바라본 설악산 - LX2>

마지막날, 날씨가 정말 좋다.
파란하늘이란게 이런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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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해수욕장 - D70s>

바다는 언제나 가슴을 벅차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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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집으로~ - LX2>

2박3일의 워크샵이 모두 끝났다.
우리가 나아갈 방향과 건설적인 생각들이 오고갔다.
서로간의 생각을 더 이해할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앞으로 데카론팀은 더 견고한 팀웍을 유지할꺼라 장담한다.
오랜만에 멋진 여행이었다.


-ps-
LX2 물건이다.
풍경사진에서 16:9는 기대이상으로 멋진 사진을 만들어 줬다.
앞으로 모든 여행에 이 녀석을 가져갈 생각이다.



life 日常 2007.03.13 23:26

데카론 영원하리~


이번 달을 끝으로 데카론 프로젝트에서 떠난다.
2002년 10월에 시작된 프로젝트니... 만 4년동안 해왔던 셈이다.
돌이켜 보면, 참으로 우여곡절 끝에 여기까지 온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데카론과 함께 했던 모든 개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를 전한다.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치지 않는 열정이 없었다면, 데카론은 빛을 보지 못했을 것이라고...

"당신들이 최고의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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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석씨의 데카론 원화>

데카론
photo 現像 2007.03.13 18:07

중국출장 - 차이나 조이

지금에서야 사진을 정리한다.
바쁜 프로젝트 일정때문에 출사는 못 가더라도, 어딜갈땐 꼭 사진기를 가져갔다.
뭐라도 찍자는 생각이었는데, 분량을 보니 꽤나 찍었다.
아쉬운건 당시의 '마음의 여유' 만큼, 건질 사진 또한 몇개 없다는 것이다.



2005년 7월 데카론이 '도전'이란 이름으로 중국에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리고 7월은 '차이나조이'가 열리는 달이기도 했다.
차이나조이 참관, 현지 퍼블리싱 업체의 기술지원을 위해 4박5일의 중국출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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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어느 동네?... 명칭을 까먹었다.>

상하이, 흔히 상해라 불리는 이 도시는 정말로 크다.
서울의 13배 정도라 하니 어지간한 작은 국가와 맞먹는 크기다.
여기는 내가 묵었던 아파트 입구다.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고 조용했다.
난 이렇게 사람이 없고 정막만 흐르는 장소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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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인 상하이의 거리>

이른아침과 늦은오후를 제외하곤, 상하이의 거리는 매우 조용하다.
이곳의 날씨는 매우 좋다. 정확하게 말해서 내가 좋아하는 날씨다.
햇빛은 강하고 온도가 높지만,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어 불쾌지수만 올라가는 한국의 여름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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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의 짝퉁시장 주변>

공산주의 체제라 국가에서 전기사용을 통제한다.
또한 밤 9시만 넘어도 왠만한 상점은 다 문을 닫는다. 그럼에도 거리에는 젊은 사람들로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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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은 거리>

늦은 저녁을 이곳의 페스트 푸드로 해결했다.
중국의 페스트 푸드는 한국과 다르다. 맛도 다르고 먹는 문화도 다르다.
또 한국과 달리 비교적 값싸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아니다.
값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이곳 사람들의 임금을 계산하면 상당히 비싼편이다.
그래도 제법 장사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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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탄 거리>

상하이를 가면 반드시 가봐야 한다는 곳. 와이탄이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들은 중국 식민지 때 열강들이 세운 건물들이다.
중국은 과거청산쪽보단 관광지로 발전시키는 쪽은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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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탄>

정말 사람이 많다.
주말이고 무더운 이유도 이었지만 한 동안 전기절약으로 조명이 금지되었다가,
며칠 전부터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와이탄 앞의 푸동지대와 동방명주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잘나온 사진이 없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차이나 조이 행사, 현재 업체의 사람들, 그리고 중국 특유의 사람냄새가 나는 사진들은 아직 정리 중이다.
정리가 끝나면 나머지도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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